9월 19일 주식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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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탁이엔씨 작성일16-09-19 16:28 조회2,509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 속 삼성전자 강세 등으로 상승, 2,010선 회복.
지난 주말 미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우려 및 국제유가 약세 등으로 하락했으며, 유럽증시는 은행주 약세 속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추석 연휴기간 글로벌증시 동반 부진 속 1,997선에서 약보합 출발. 이번주로 예정된 美 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낸 가운데, 장초반부터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자 지수는 이내 상승세로 전환. 이후 기관 매도세에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 속 삼성전자가 강세 흐름을 나타내자 지수는 재차 상승세로 돌아선 뒤 상승폭을 확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장 후반 2,019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장 막판 상승폭이 다소 축소되며 결국 2,015.78에서 장을 마감.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속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2% 넘게 상승하는 등 대형주들이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점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일본증시가 경로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 등 주요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상승.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7원 하락한 1118.1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960억, 471억 순매수. 기관은 2,73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22계약, 197계약 순매수. 개인은 3,38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가 2% 넘게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는 3.70% 상승.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NAVER,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삼성화재, 기아차, SK 등도 상승. 반면, 현대차, 삼성물산, POSCO, LG화학, 신한지주, SK텔레콤, 한국전력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의료정밀 업종이 3%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전기전자, 종이목재, 서비스업, 제조업, 의약품, 음식료업,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기계, 보험, 화학, 건설업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 업종이 1%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운수창고, 은행, 통신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15.78P(+16.42P/+0.82%)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 기관, 개인 동반 순매수 속 1% 가까이 상승.
지난 주말 미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우려 및 국제유가 약세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추석연휴를 마친 코스닥지수는 661.81에서 상승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 결국 1% 가까이 상승하며 666.64에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 개인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낸 가운데, 유력 대권후보로 부각되고 있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 개인이 각각 30억, 23억, 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메디톡스와 SK머티리얼즈, 코오롱생명과학이 3%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로엔, 바이로메드, 에스에프에이, 솔브레인, 케어젠, 파라다이스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 코미팜, CJ E&M, CJ오쇼핑, 콜마비앤에이치, 휴젤 등이 하락. 카카오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디지털컨텐츠, 제약 업종만이 소폭 하락했을 뿐, 종이/목재 업종이 3%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금속,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IT H/W, IT 부품, 화학, 건설, 정보기기, 기계/장비, 유통, 운송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66.64P(+6.49P/+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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