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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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4-04 15:41 조회2,432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미증시 상승 및 외국인과 개인 동반 매수세에 사흘만에 소폭 상승.
지난 주말 미증시는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세로 출발. 외국인과 개인의 매매공방 속 지수는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등 혼조세를 나타냈으나, 오후들어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은 뒤 장후반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자 소폭 오름세로 마감. 미증시는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했으나, 유럽은 유가 하락소식에 내림세를 나타내는 등 글로벌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임. 금주 삼성전자 실적 발표 및 美FOMC 의사록 공개 등 이벤트가 예정된 가운데, 투자주체들은 관망 분위기가 우세.
한편, 대만, 홍콩, 중국 등 중화권증시가 청명절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은 소폭 하락.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8.1원 하락한 1146.1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83억, 612억 순매수. 기관은 1,92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34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0계약, 68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LG화학, NAVER, POSCO, SK, LG생활건강, 삼성화재 등이 상승.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신한지주, 기아차,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KT&G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업종이 우세. 의료정밀, 의약품, 화학, 전기전자, 종이목재, 철강금속, 제조, 유통,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음식료, 보험, 섬유의복업종 등이 상승. 운수장비, 은행, 통신, 증권, 건설, 기계, 금융, 전기가스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978.97P(+5.40P/+0.27%)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에 이틀째 상승.
지난 주말 미증시 상승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자 지수는 장중내내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외국인 역시 장중 순매수로 전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실어줌. 지난 2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던 코스닥지수가 3월 중순이후 조정을 나타냈으나, 최근들어 재차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억, 215억 순매수. 개인은 20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동서, CJ E&M,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케어젠, 코오롱생명과학, GS홈쇼핑, CJ오쇼핑,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상승. 카카오, 코데즈컴바인, 로엔, 파라다이스, SK머티리얼즈, 제넥신 등이 하락했으며, 코미팜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기타제조, 비금속, 제약, 음식료/담배,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종이/목재, 제조, 화학,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일반전기전자, 기계/장비, 통신서비스, 통신장비, 오락문화, 유통, 통신방송서비스, 반도체, IT부품, 방송서비스업종 등이 상승.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정보기기, 건설, 금속, 금융, 운송업종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96.98P(+6.29P/+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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