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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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05 15:39 조회2,639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전일 급락에 따른 기관의 반발 매수세 유입에 사흘만에 상승.
밤사이 미증시는 中증시 폭락 및 중동發 지정학적 우려 등으로 약세를 나타냈으며, 유럽증시 역시 일제히 하락 마감. 글로벌증시 하락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중국 우려감이 전일 반영됐단 인식에 장초반 상승세로 돌아섬. 이후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자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결국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930선을 회복함. 장중 중국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는 등 낙폭을 다소 줄인 점도 투자심리에 다소 긍정적으로 작용. 그러나, 연일 출회된 외국인 매도세로 상승폭은 제한됐으며, 금융투자의 매도세 역시 수급엔 다소 부정적으로 작용. 지수는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중국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금일 상승은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정도로 인식.
한편, 일본, 대만 등 아시아증시는 전일에 이어 내림세를 이어감.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0.3원 상승한 1188.0원.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003억, 163억 순매수. 외국인은 1,89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60계약, 55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03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삼성전자, 한국전력, SK하이닉스, 삼성생명, NAVER, 신한지주, SK, POSCO, KT&G 등이 상승.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삼성에스디에스, SK텔레콤, LG생활건강, 삼성화재가 하락했으며, 삼성물산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상승. 의약품, 의료정밀, 은행,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음식료, 전기가스, 철강금속, 증권, 운수창고, 서비스, 금융, 전기전자, 제조, 유통, 건설, 화학, 보험업종이 상승. 기계, 섬유의복, 운수장비, 통신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930.53P(+11.77P/+0.61%)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상승, 680선 회복.
밤사이 글로벌증시 하락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 역시 내림세로 출발. 그러나, 장초반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중국증시가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이자 코스닥지수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 대부분 시총상위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증시에 힘을 실어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4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억, 16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상승. 셀트리온, 카카오, CJ E&M, 동서,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로엔,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코오롱생명과학, OCI머티리얼즈, 콜마비앤에이치, 케어젠, 씨젠 등이 상승.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코데즈컴바인, 오스템임플란트, GS홈쇼핑 등이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상승. 통신서비스, 음식료/담배, 제약, 금속, 인터넷, IT부품, 통신방송서비스, 반도체, IT H/W, 기타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제조, 통신장비, 소프트웨어, 오락문화, 운송장비/부품, 건설, 방송서비스, 화학, 기타제조, 의료/정밀기기업종 등이 상승. 섬유/의류, 정보기기, 일반전기전자, 금융, 유통, 비금속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84.07P(+6.28P/+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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