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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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26 15:43 조회2,878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상승, 2,030선 회복.
밤사이 미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냄.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 특히, 외국인은 닷새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 지수는 장중내내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내며 지난 11월6일 이후 20일만에 2,030선을 회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들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여타 대형주들 역시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며 증시를 지지. 터키, 러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된 점과 국제유가가 이틀째 상승한 점도 투자심리에 다소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일본, 대만 등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상승.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3.9원 상승한 1147.3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4억, 1,589억 순매수. 개인은 2,92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436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91계약, 2,518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상승.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SK하이닉스, 기아차, LG화학, NAVER, 삼성에스디에스, SK텔레콤, SK, LG생활건강, POSCO, 삼성화재 등이 상승. 삼성생명, 신한지주, KT&G는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전기전자, 기계, 음식료, 의료정밀, 제조, 철강금속, 운수장비, 서비스, 화학, 통신,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증권, 유통, 섬유의복, 운수창고업종 등이 상승. 건설, 보험, 의야품, 은행, 금융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30.68P(+21.26P/+1.06%)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690선 회복.
밤사이 미증시 혼조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순매도를 보이던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고, 연기금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매수규모를 확대한데 힘입어 지수는 장중내내 견조한 상승흐름을 유지. 결국, 코스닥지수는 지난 6일 이후 20일만에 690선을 회복하며 700선 돌파 기대감이 커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6억, 5억 순매수. 개인은 16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카카오, CJ E&M, 메디톡스, 로엔, 이오테크닉스, 컴투스, CJ오쇼핑, 케어젠, OCI머티리얼즈, GS홈쇼핑, 오스템임플란트, 씨젠 등이 상승. 셀트리온, 코미팜,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코오롱생명과학, 휴온스, 서울반도체는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운송, 금속, IT H/W, 컴퓨터서비스, IT S/W & SVC, 기계/장비,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화학, 인터넷, 소프트웨어, 유통, IT부품, 제약, 제조, 운송장비/부품, 출판/매체복제, 종이/목재, 섬유/의류업종 등이 상승.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비금속, 음식료/담배, 기타제조, 의료정밀기기, 건설, 기타서비스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93.42P(+4.64P/+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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