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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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9 16:48 조회2,607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중국 지표 불확실성 해소 및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나흘만에 상승.
밤사이 미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냄.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1,880선 회복을 시도하는 모습을 나타냄. 이후 중국의 지난해 GDP 성장률 발표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1,866선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중국 지표 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부각되고,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자 지수는 오후들어 재차 상승 전환. 장후반 기관의 매수세가 다소 강화되자 상승폭을 더욱 확대, 1,890선에 바짝 다가서며 마감.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GDP 성장률이 6.9%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이는 25년만에 7% 아래로 떨어진 수치임.
한편, 일본, 대만, 중국 등 여타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오름세.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5.0원 하락한 1205.9원.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60억, 1,683억 순매수. 외국인은 2,69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483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78계약, 44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LG화학, 기아차, SK, KT&G, POSCO 등이 상승. 아모레퍼시픽, NAVER, 삼성생명, 삼성에스디에스, 신한지주, SK텔레콤, LG생활건강, 삼성화재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우세. 의약품, 전기전자, 전기가스, 제조, 섬유의복, 유통, 음식료, 의료정밀, 증권, 운수장비, 서비스업이 상승. 보험, 은행, 금융, 건설, 운수창고, 기계, 통신, 화학,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종이목재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889.64P(+11.19P/+0.60%)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로 소폭 하락.
밤사이 미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 하락 소식이 전해짐. 약보합으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중국 경제지표 발표후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674선까지 밀려남. 오후들어 낙폭을 좁히며 680선은 회복했으나, 상승전환하기엔 다소 역부족인 모습.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0억, 295억 순매도. 개인은 84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CJ E&M, 메디톡스, 동서, 코오롱생명과학, 파라다이스, 케어젠, 오스템임플란트,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씨젠, GS홈쇼핑, 휴온스, 에스엠 등이 상승. 셀트리온, 카카오, 바이로메드, 코미팜, 로엔, 이오테크닉스가 하락했으며, 컴투스는 보합 마감.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우세. 건설, 운송, 출판/매체복제, 섬유/의류,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 인터넷, 화학, 디지턹컨텐츠, IT부품, 운송장비/부품, 금속,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기계/장비, IT H/W, 반도체, 금융, 제조, 비금속업종 등이 하락. 통신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유통, 음식료/담배, 의료/정밀기기, 정보기기, 기타제조,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제약, 기타서비스업종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81.25P(-2.38P/-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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