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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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13 15:38 조회3,900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중국 우려 완화 및 그리스發 호재에 큰 폭 상승, 2,060선 회복.
지난 주말 미증시는 중국 증시 우려 완화 및 그리스 낙관론 등으로 1% 넘게 상승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그리스 낙관론으로 일제히
큰 폭 상승.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그러나, 중국증시가 안정을 찾아가고, 장중 그리스 타협안
도출소식이 전해지자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확대되며 2,060선을 회복. 그리스, 독일, 프랑스 정상이 그리스 구제금융과 관련한
타협안을 도출하는데 성공했다는 보도가 전해짐.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그리스 타협안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현지언론은
보도. 중국증시 역시 무역지표 호조 속 강세를 나타내며 국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시장을 주도할만한 수급주체는 없었으나, 대형주,
중소형주 모두 골고루 높은 상승률을 기록.
한편,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오름세.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0.9원 상승한 1130.6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0억, 268억 순매수. 기관은 9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520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64계약, 6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상승.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제일모직,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SK텔레콤, NAVER, 삼성에스디에스, 신한지주,
POSCO, 기아차, 아모레G, KB금융, KT&G, 삼성화재 등 대부분이 상승.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LG화학 등 일부 종목만이
하락.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비금속광물업종이 5% 이상 급등했으며, 증권, 종이목재, 건설, 의료정밀,
운수창고, 금융업종 등이 Outperform.
마감 지수 : KOSPI 2,061.52P(+30.35P/+1.49%)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대외 호재로 급등, 750선에 바짝 다가섬.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 중국증시가 안정세를 나타내고, 그리스 타협안 도출소식이 전해지자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수급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8억, 516억 순매수. 개인은
68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상승.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동서,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로엔,
산성앨엔에스, 씨젠, 컴투스, OCI머티리얼즈, 이오테크닉스, 웹젠, 코미팜, 콜마비앤에이치, 휴온스 등이 상승. CJ E&M,
코오롱생명과학, CJ오쇼핑, GS홈쇼핑 등 일부종목만이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상승. 종이/목재업종이 8% 가까이 급등했으며,
기타제조, 비금속, 금융, 건설, 화학,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통신서비스, 컴퓨터서비스, 기타서비스, 유통, 반도체, 제약, IT부품, IT
H/W, 소프트웨어업종 등 대부분이 상승. 방송서비스업종만이 소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49.46P(+18.74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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