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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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11 16:00 조회3,033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닷새만에 반등.
밤사이 미증시는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 지속되며 혼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혼조세를 나타냄.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잠시 반등했으나,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자 재차 하락반전한뒤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다소 확대. 그러나, 최근 낙폭이 과대했단 인식에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오후들어선 연기금까지 매수세에 가세하자 장후반 낙폭을 줄이며 반등에 성공. 美 기준금리 인상 우려 지속 및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대외적 불안요소는 지속된 가운데, 금일은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반등 성격이 강한 모습.
한편, 일본이 소폭 상승했으나, 대만은 하락하는 등 아시아증시는 등락이 엇갈림.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2.0원 하락한 1154.9원.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60억, 61억 순매수. 외국인은 2,22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25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40계약, 94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NAVER, SK텔레콤, SK, POSCO, 삼성화재, KT&G 등이 상승.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하이닉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삼성에스디에스, KB금융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다소 우세. 의약품, 철강금속, 음식료, 기계, 통신, 건설, 섬유의복, 종이목재,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제조, 전기가스, 화학, 증권업종이 상승. 은행, 보험. 금융, 운수장비, 의료정밀, 서비스, 운수창고, 유통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997.27P(+0.68P/+0.03%)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만에 큰 폭 상승.
밤사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 최근 하락에 따른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덕에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 비교적 큰 폭 상승세를 나타내며 660선을 회복함. 대형주와 중소형주 모두 고른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대부분 업종도 오름세를 나타냄.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5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4억, 29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셀트리온,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휴온스, GS홈쇼핑, 웹젠, 더블유게임즈,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상승. 카카오, 동서, CJ E&M, 파라다이스, 로엔, CJ오쇼핑, 서울반도체, 씨젠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상승. 음식료/담배, 제약, 기타서비스, 건설, 일반전기전자, 종이/목재, 화학, IT부품, 제조, 통신장비,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섬유/의류, 기계/장비, IT H/W, 반도체, 통신서비스, 운송, 의료/정밀기기업종 등이 상승.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기타제조, 통신방송서비스, 오락문화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67.21P(+10.51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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