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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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27 15:37 조회3,798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미증시 급등 및 연기금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 1,900선 회복.
밤사이 미증시는 中추가 경기 부양 조치 및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 등으로 급등. 미증시 급등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코스피지수는 상승 출발. 장초반부터 개인과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장중 개장된 중국증시가 안정을 찾자 국내 주식시장 역시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냄. 전일 발표된 정부의 소비촉진 대책 방안 역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그러나, 외국인이 금일 역시 3천억 이상 순매도를 나타낸 탓에 상승폭은 다소 제한됨. 지수는 사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며 1,900선을 회복했으나, 전일에 비해 상승탄력은 둔화.
한편,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상승.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0.8원 하락한 1185.2원.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09억, 1,192억 순매수. 외국인은 3,468억 순매도. 선물시장 역시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7계약, 2,203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80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한국전력,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SK텔레콤, SK, LG화학, KT&G, 아모레G 등이 상승. 현대차, 기아차,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NAVER, POSCO는 하락했으며, 삼성전자, KB금융은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음식료, 화학, 유통, 통신, 전기가스, 의료정밀, 보험, 제조, 전기전자, 서비스, 금융업종 등이 상승. 증권, 운수장비, 철강금속, 운수창고, 의약품, 은행, 기계, 건설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1,908.00P(+13.91P/+0.73%)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에 사흘째 상승, 670선 회복.
밤사이 미증시가 中 추가 부양 및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 등으로 급등했단 소식에 코스닥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683선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되며 마감. 오전에는 개인이, 오후에는 기관이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8억, 200억 순매수. 외국인은 40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다음카카오, 동서, CJ E&M,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컴투스, CJ오쇼핑, 씨젠, 웹젠, 산성앨엔에스 등이 하락. 로엔, 파라다이스, 이오테크닉스, GS홈쇼핑, 휴온스, OCI머티리얼즈, 콜마비앤에이치, CJ프레시웨이가 상승.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상승. 컴퓨터서비스, 섬유/의류, 의료/정밀기기, 금속,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IT부품, 정보기기, IT H/W, 화학, 금융, 기타서비스, 반도체, 일반전기전자, 기계/장비, 통신서비스, 통신장비, 제조, 출판/매체복제, 운송업종 등이 상승. 인터넷, 유통,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업종만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73.71P(+6.27P/+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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