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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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06 15:40 조회3,991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대외 악재 및 기관 매도세로 큰 폭 하락, 2,100선까지 밀려남.지난 주말 미증시가 경제지표 부진 및 그리스 우려감에 하락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지수 역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기관의 공격적인 매도세가 출회되고, 외국인까지 소폭이지만 순매도로 돌아서자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하며 한때 2,100선 아래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임. 장후반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한 덕에 낙폭을 축소하며 간신히 2,100선은 지켜냄. 국내증시를 포함해 글로벌증시가 유동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크게 상승했으나, 그리스 우려, 미국 금리인상 논쟁 등으로 글로벌증시가 일제히 조정을 보이고있는 모습. 국내 증시 역시 유동성에 기인해 상승한 것이니만큼 당분간 대외변수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확률이 높을것으로 전망.
한편, 일본이 헌법기념일 대체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대만이 약보합권을 나타내는 등 아시아증시는 다소 혼조.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0.8원 상승한 1,080.0원.
수급별로는 기관이 2,174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56억, 1,09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339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65계약, 4,09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한국전ㄹ겨,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신한지주,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삼성화재, KT&G 등이 하락. POSCO, 삼성생명, 기아차, NAVER, LG화학, KB금융이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하락. 증권업종이 8% 이상 급락했으며, 운수창고, 통신, 전기전자, 의료정밀, 의약품, 전기가스,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금융, 은행, 섬유의복, 제조, 기계, 건설, 서비스, 화학업종 등 대부분이 하락. 철강금속, 운수장비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104.58P(-27.65P/-1.30%)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닷새째 하락하며 660선까지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지표 부진 및 그리스 우려감 등으로 하락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내림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기관의 매도세가 출회되고, 장중 외국인까지 순매도에 가세하자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임. 이렇다할 상승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대외악재까지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지수는 연일 하락세를 이어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9억, 381억 순매도. 개인은 56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동서, 메디톡스, GS홈쇼핑, 바이로메드, CJ오쇼핑, 웹젠, SK브로드밴드, 로엔, 이오테크닉스,
콜마비앤에이치, 서울반도체, OCI머티리얼즈 등이 하락. CJ E&M, 파라다이스, 컴투스, 산성앨엔에스, 코미팜, 원익 IPS가 상승.
업종별로는 인터넷, 기타서비스, 금융, 비금속, 컴퓨터서비스, 일반전기전자, 건설, 의료/정밀기기, 통신장비, 반도체, 운송,
기계/장비, 디지털컨텐츠, 오락문화, IT H/W, 유통, 음식료/담배, 금속, 제약,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제조, IT부품, 운송장비/부품,
통신서비스, 출판/매체복제업종 등 대부분이 하락. 기타제조, 종이/목재, 섬유/의류, 화학업종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65.94P(-11.96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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