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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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06 15:44 조회3,946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그리스發 악재 및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급락, 2,050선까지 크게
밀려남.
5일 긴축 프로그램 수용 여부와 관련해 진행된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당초 박빙일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반대가 61%로
나왔다고 보도됨. 이에 따라 긴축안 거부로 결론이 나며 그렉시트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됨. 그리스 우려감이 지수 반영되며
큰 폭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낙폭을 다소 좁히기도 함.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되자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050선까지 크게 밀려나며 마감. 그리스와 관련된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되며 국내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이슈에 따라 지수
역시 큰 변동성을 보이며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
일본, 홍콩, 대만 등 주요 아시아증시 역시 대부분 하락.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3.5원 상승한 1126.5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67억, 2,184억 순매도. 개인은 4,945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25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50계약, 1,62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하락.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제일모직,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삼성에스디에스, SK텔레콤,
POSCO, 신한지주, LG화학, 기아차, 아모레G, KB금융, 삼성화재, KT&G 등이 하락. 한국전력, NAVER 등 일부 종목만이
상승.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의료정밀업종이 5% 이상 급락했으며, 그 외 증권, 건설, 화학, 전기전자,
종이목재, 금융업종 등이 Underperform.
마감 지수 : KOSPI 2,053.93P(-50.48P/-2.40%)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그리스 우려감 및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로 급락.
5일
진행된 긴축 프로그램 수용여부에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반대가 압도적으로 나오며 그렉시트 가능성이 부각되며 악재로 작용. 큰 폭 하락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반등을 시도하기도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 이상 급락세를 연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며 장중내내 지수를 압박.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8억, 251억 순매도. 개인은 894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동서, 메디톡스, CJ E&M,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로엔, 코오롱생명과학, 산성앨엔에스, 코미팜,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컴투스, 에이치엘비, GS홈쇼핑, 이오테크닉스, 휴온스 등이 하락.
메디포스트가 25% 가까이 급등했으며, 콜마비앤에이치, 씨젠이 상승.
업종별로도 전업종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기타제조,
정보기기, 운송장비/부품, 디지털컨텐츠, 음식료/담배, 반도체, 종이/목재, 기계/장비, 운송, IT H/W, 오락문화업종 등이
Underperform.
마감 지수 : KOSDAQ 752.01P(-17.25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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