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주식마감시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탁이엔씨 작성일16-08-22 16:44 조회2,387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美 기준금리 인상 우려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지난 주말 미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재부각 등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소폭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도 2,054.37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자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2,050선 아래로 밀려나는 모습.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강화된 영향으로 지수는 장중 내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낙폭을 더욱 확대해 결국 2,042.16에서 장을 마감. 최근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기준금리 인상 우호적 발언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재부각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던 삼성전자가 약세로 돌아선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한편, 시장에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재부각된 가운데, 재닛 옐런 Fed 의장이 오는 26일(현지시간)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금리 인상과 관련해 어떠한 발언을 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한편, 일본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이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하락.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8.9원 상승한 1126.5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5억, 1,811억 순매도. 개인은 86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66계약, 158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18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가 사흘만에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현대차, NAVER, SK텔레콤, 삼성생명, 삼성에스디에스,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KT&G, KB금융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 SK하이닉스, 기아차, 아모레퍼시픽, 신한지주 등은 상승. 한국전력과 삼성물산, POSCO는 보합.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증권, 음식료업, 비금속광물, 통신업, 보험 업종 등이 1.5%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서비스업, 의약품, 섬유의복, 금융업, 은행, 유통업, 의료정밀, 종이목재 등 모든 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042.16P(-14.08P/-0.68%)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1% 넘게 하락, 690선 아래로 밀려남.
지난 주말 미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재부각 등으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97.50에서 소폭 상승 출발. 하지만, 장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자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해 결국 장중 저점인 688.15에서 장을 마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3억, 582억 순매도. 개인은 1,02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카카오, 로엔, 바이로메드, SK머티리얼즈, 휴젤, 컴투스, 코오롱생명과학, 케어젠, 씨젠, 이오테크닉스, 솔브레인 등이 하락. 반면, CJ E&M, 메디톡스, 코미팜, 원익IPS, 에스티팜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금융과 방송서비스 업종만이 소폭 상승했을 뿐, 운송, 디지털컨텐츠 업종이 2% 넘게 하락했으며, 인터넷, IT S/W & SVC, 종이/목재, 음식료/담배, 기타서비스,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 제약, 화학, 유통, 제조, 소프트웨어 업종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88.15P(-8.05P/-1.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