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시황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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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16 15:37 조회3,257회 댓글0건본문
매일 마감시황을 읽어 보시는 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의 눈이 변화 될것입니다.
격차는 벌어지게 됩니다
<코스피 시황>
코스피시장, 美금리인상 우려 완화 및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 가까이 급등, 1,970선 회복.
밤사이 미증시는 美 9월 금리인상 우려 완화 등으로 큰 폭 상승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소폭 상승 마감. 글로벌증시 상승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외국인이 장초반 순매수로 전환하는 등 수급이 개선되자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확대되며 2% 가까운 급등세를 연출. 특히, 외국인은 30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 FOMC가 임박한 가운데, 9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 쪽에 무게가 실리며 투자심리가 호전된 모습. 국제신용평가사 S&P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상승.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10.8원 하락한 1175.9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68억, 3,582억 순매수. 개인은 5,93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846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61계약, 3,08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물산, SK하이닉스, 삼성에스디에스, 기아차,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신한지주, 삼성생명, LG화학, POSCO, NAVER, KT&G, KB금융, 삼성화재 등 대부분이 상승. SK만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전업종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건설, 증권, 운수장비, 전기전자, 화학, 제조, 철강금속, 의약품, 운수창고업종 등이 Outperform.
마감 지수 : KOSPI 1,975.45P(+37.89P/+1.96%)
<코스닥 시황>
코스닥시장, 대외 불확실성 완화 및 외국인 매수세 등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밤사이 미증시가 9월 금리인상 우려 완화로 큰 폭 상승했단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코스닥지수 역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엔 개인이, 오후들어선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코스피지수 역시 큰 폭 상승하며, 코스닥지수 상승에 힘을 실어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억, 21억 순매수. 개인은 4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상승.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동서, 메디톡스, 로엔, 파라다이스, 바이로메드, CJ오쇼핑, 씨젠, 코오롱생명과학, 웹젠, 젬백스, OCI머티리얼즈, 휴온스, 코미팜 등이 상승. CJ E&M, 이오테크닉스, GS홈쇼핑, 컴투스는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인터넷,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빅므속, 의료/정밀기기, 컴퓨터서비스, 제약, 운송장비/부품, 건설, 기타서비스, 제조, 통신장비, 금속, 운송, 반도체, 화학, IT H/W업종 등 대부분 상승.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정보기기업종만이 소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76.48P(+9.73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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